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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다이소 크리스마스 아이템 / 다이소 크리스마스 데코 꿀템

엄마구름이 발행일 : 2022-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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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데요. 이제 거리나 카페나 곳곳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바뀌고 있네요. 정말 연말이 다가온게 훅 느껴집니다.

다이소도 시즌마다 시즌 아이템을 내놓고 있는데요. 11월 말이 되니 다이소에서도 크리스마스 용품, 크리스마스 아이템이 출시되었네요.

일단 크리스마스 리스 제품들입니다. 천원에서 5천원까지 다양한 제품들이 있었는데요. 퀄리티가 썩 괜찮더라고요. 물론 인스타그램에서 보는 감성과는 조금 거리가 있지만, 어릴 적 크리스마스 장식품을 생각나게 하는 물건들이었어요. 고전적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는데는 괜찮을 듯 합니다.


이런 펠트 장식 리스도 있었는데요. 3천원에 이만한 퀄리티라니 너무 귀엽더라고요. 안에 솜이 채워져있는지 약간 도톰도톰하니 입체감도 있어 매우 귀여웠습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 내는데는 가랜드도 빠질 수 없는데요. 다이소에 크리스마스 가랜드도 많이 있었어요. 요정 가랜드를 보니 어릴 때 어디선가 봤던 것 같은 느낌도 듭니다.



다이소 크리스마스 가랜드 중 펠트 가랜드도 너무 귀엽더라고요. 심지어 가랜드도 종류가 4개나 되고, 가격도 1천원으로 무척이나 저렴합니다.


제가 구매한 다이소 양모 캐릭터 가랜드인데요. 다이소에서 전에 양모가랜드를 구매해서 아이방도 꾸며주고 안방분위기도 좀 더 포근하게 만들어주고 있었거든요. 또 양모가 좀 더 퀄리티가 있어보이기도 하고요. 다이소에서 5천원이면 거금인데, 저는 이 가랜드로 구매했습니다.


직접 거실 소파 뒤 벽에 걸어준 모습인데요. 은근히 귀엽죠? 모네 명화 액자가 있어 조금 어색하기는 하지만, 가랜드 자체는 퀼리티가 좋고 예쁘더라고요.



카페나 환경판 꾸미기에 좋을 것 같은 문자, 캐릭터 가랜드도 있습니다. 가격도 역시 2천원으로 저렴해요.



저 펠트 리스도 천원으로 너무 저렴한데요. 펠트로 이 퀄리티가 나온다는게 놀랐고, 가격에 한번 더 놀랐네요. 방문이나, 서랍, 장식장에 살짝 달아주면 사랑스러울 듯 합니다.

그 아래에는 트리 장식품들도 많이 판매되고 있었어요.



크리스마스 파티 포토존을 위한 커튼입니다. 뭔가 촌스러운 느낌이 나기도 하지만, 사진 찍을 때는 유용할 것 같아요.



뒤에 카드를 적을 수 있는 종이 트리 장식인데요. 이걸로 선물 포장을 하고 카드 대용으로 사용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외에 세울 수 있는 얇은 우드 장식품, 크리스마스 풍선, 트리 꼭대기에 꽂는 별 등이 있네요.



크리스마스 트리에 꽂을 수 있는 여러 장식품도 많이 있습니다.


아까 보여드리지 못한 종이 가랜드입니다. 이건 세로형인 것 같아요.



아니, 풍선 가랜드도 있었네요. 다시 가서 사오면 좋을 것 같아요. 아무래도 위에 크리스마스 파티커튼과 함께 달아놓으면 크리스마스 파티 분위기 만들기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건 딸래미가 안아달라고 해서 어쩌다 잘못 찍힌 사진인데... 이런 인형들도 있었더라고요. 너무 귀엽네요.



어릴 때 이런 작은 우드 장식들 보면서 너무 신기해했던 기억이 있는데요. 추억이 새록새록 기억나게 하는 기차 우드 장식이 3천원으로 저렴하네요.



작은 유리트리 장식도 있는데요. 장식장이 있거나 식탁을 데코한다면 이런 유리트리도 꽤 멋질 것 같아요.



다음은 라이트인데요. 달 모양의 금빛이 나는 라이트도 있더라고요. 그 옆은 종모양 라이트입니다.


또 이런 감성 자극 분위기의 라이트도 있는데요. 3천원으로 무척이나 저렴해서 놀랐어요. 사이즈는 큰 것, 작은 것 두가지 이고 색상도 분홍계열, 하늘색계열 두가지로 총 네종류입니다.



별모양 전구, 눈꽃모양 전구, 사진은 못찍었지만 트리모양 초록 전구도 있어 취향에 맞춰 구매해서 데코해주시면 예쁠 것 같더라고요.



눈송이 모양 전구 가까이서 찍어보았습니다.




이건 창문에 붙이는 입체 데코 스티커인데요. 구매할까하다가 나중에 떼는 것이 귀찮아서 포기했습니다.


트리를 꾸미는 트리 장식 용품들입니다.



이런 인형모양 크리스마스 장식품도 있었는데요. 너무 귀여워서 하나씩 데려왔어요. 가격도 2-3천원으로 저렴합니다.



이 양말 들고 있는 강아지 곰돌이 친구들은 한바퀴 다 돌고 계산하러 갈 때 보니 품절이더라고요. 이미 저는 바구니에 담아놓았기에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 방 앞에 걸어주려고 해요.

아니면 현관에 걸어두고 차키나 볼펜, 뭐 소소한 작은 소품들을 담을 수도 있겠네요.



트리 장식 클립인데, 크리스마스 카드나 선물 포장에도 유용하겠다 생각이 듭니다.



이것도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품인데 꽤 퀄리티가 좋고 클립형이라 활용도가 높을 것 같아요.



귀여운 펠트집게입니다. 저는 여기에 사진을 달아 끈으로 쭉 늘어트려 장식하려 해요. 완성하면 사진 남겨보겠습니다.

펠트집게 종류는 3가지인데 루돌프, 산타, 눈사람 이렇게 입니다.



마지막으로 다이소 크리스마스 아이템은 산타모자입니다. 크리스마스 파티를 계획하시면 산타모자 많이들 구매하시던데요. 민무늬, 장식있는 것 등등 종류별로 있으니 골라서 구매하시면 될 것 같아요.

그 외에도 포장용품으로 크리스마스 포장지, 크리스마스 쇼핑백, 펠트가방 등이 있었고, 트리도 작은 사이즈로 판매중이더라고요.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서, 집을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꾸며보고 싶으신 분들이 많을텐데요. 요즈음은 장식품 하나도 가격이 만만치않아 엄두가 나지 않지요. 그럴 때 저렴하지만 퀄리티는 떨어지지 않는 다이소 크리스미스 아이템! 추천드리고 싶네요. 저도 가랜드 하나, 인형 하나 걸어놓았을 뿐인데 왜인지 뿌듯하고, 포근한 느낌이 드는 것 같네요.

크리스마스 용품들을 준비하고, 집을 꾸며보며 이번 크리스마스는 더 따뜻하고 행복한 크리스마스가 되기를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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